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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9 발렌타이데이와 교통사고
- 2006.02.16 베트남內 한류 “드라마만 있고 영화는 없다”
- 2006.02.10 Quốc tế ca Tiếng Việt
글
베트남內 한류 “드라마만 있고 영화는 없다”
Thời sự 뉴스
2006. 2. 16. 09:08
베트남內 한류 “드라마만 있고 영화는 없다”
[쿠키뉴스 2006-02-17 04:07]
[쿠키지구촌=베트남] ○…새해 극장가를 점령한 사영(私營)영화사 <프억 상(Phuoc Sang)>이 제작한 <대리모(De muon: 아래 사진)>와 <티엔 응언(Thien ngan)>의 코믹영화 <2 in 1(2 trong 1)>이 발렌타인데이 기간에도 베트남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이 두 편의 영화는 <킹콩>, <퍼햅스 러브> 등 쟁쟁한 외화들을 제치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들 영화는 ‘프엉 타잉(Phuong Thanh)’, ‘하 끼에우 아잉(Ha Kieu Anh)’이 <대리모>에, ‘응오 타잉 번(Ngo Thanh Van)’이 <2 in 1>에 출연한다는 등, 베트남內 톱 가수 및 톱 모델들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이슈가 됐었다. 특히 수도 하노이(3월 개봉 예정)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개봉조차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모>는 전국동시개봉작들을 물리치고 관객동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홍콩 MTV 'Rouse'에 출연, 가수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응오 타잉 번(Ngo Thanh Van)’의 스크린 데뷔작인 <2 in 1>은 하노이와 호치민 두 지역의 대규모 멀티플렉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 관객들이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 in 1>은 하노이 최대 멀티플렉스인 <국립영화센터>의 제1 상영관에 상영 중이며, 이 영화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스크린 수를 확보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아주영화사(A Chau)의 <十字花(Thap Tu Hoa)>는 하노이 지역에서의 흥행참패로 인해 조기 종영되는 아픔을 겪었다.
외화로는 ‘금성무’, ‘장학우’, ‘지진희’가 출연하는 <퍼햅스 러브>가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4월의 눈(雪) : Tuyet thang tu: 한국명 외출>이 흥행에 실패했으며,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이 개봉 하루 만에 종영(1일 관객수 4명)하는 등 한국영화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분야에는 <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다. “치밀한 홍보와 적절한 프로모션 없이 ‘한국內 흥행=베트남內 흥행’이라는 잘못된 계산을 한다면 베트남 극장가의 한류(韓流)는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현지 영화계의 의견이다. 한국영화는 이제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현지 관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베트남에 걸맞은 한국영화 수입 및 배급체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www.ikoface.com) 당 티에우 응언 통신원 rep_hn@yahoo.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쿠키뉴스 2006-02-17 04:07]
[쿠키지구촌=베트남] ○…새해 극장가를 점령한 사영(私營)영화사 <프억 상(Phuoc Sang)>이 제작한 <대리모(De muon: 아래 사진)>와 <티엔 응언(Thien ngan)>의 코믹영화 <2 in 1(2 trong 1)>이 발렌타인데이 기간에도 베트남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이 두 편의 영화는 <킹콩>, <퍼햅스 러브> 등 쟁쟁한 외화들을 제치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들 영화는 ‘프엉 타잉(Phuong Thanh)’, ‘하 끼에우 아잉(Ha Kieu Anh)’이 <대리모>에, ‘응오 타잉 번(Ngo Thanh Van)’이 <2 in 1>에 출연한다는 등, 베트남內 톱 가수 및 톱 모델들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이슈가 됐었다. 특히 수도 하노이(3월 개봉 예정) 등 일부 대도시에서는 개봉조차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모>는 전국동시개봉작들을 물리치고 관객동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홍콩 MTV 'Rouse'에 출연, 가수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응오 타잉 번(Ngo Thanh Van)’의 스크린 데뷔작인 <2 in 1>은 하노이와 호치민 두 지역의 대규모 멀티플렉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젊은 관객들이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2 in 1>은 하노이 최대 멀티플렉스인 <국립영화센터>의 제1 상영관에 상영 중이며, 이 영화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스크린 수를 확보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아주영화사(A Chau)의 <十字花(Thap Tu Hoa)>는 하노이 지역에서의 흥행참패로 인해 조기 종영되는 아픔을 겪었다.
외화로는 ‘금성무’, ‘장학우’, ‘지진희’가 출연하는 <퍼햅스 러브>가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해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4월의 눈(雪) : Tuyet thang tu: 한국명 외출>이 흥행에 실패했으며,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이 개봉 하루 만에 종영(1일 관객수 4명)하는 등 한국영화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 드라마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분야에는 <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다. “치밀한 홍보와 적절한 프로모션 없이 ‘한국內 흥행=베트남內 흥행’이라는 잘못된 계산을 한다면 베트남 극장가의 한류(韓流)는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현지 영화계의 의견이다. 한국영화는 이제 아시아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현지 관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베트남에 걸맞은 한국영화 수입 및 배급체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www.ikoface.com) 당 티에우 응언 통신원 rep_hn@yahoo.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글
Quốc tế ca Tiếng Việt
Văn hóa Nhân dân
2006. 2. 10. 17:18
http://www.eleves.ens.fr/home/pham/revolution/internationale-vn.html
Lời chép từ bài hát ra
Vùng lên, hỡi các nô lệ ở thế gian
Vùng lên, hỡi ai cực khổ bần hàn
Sục sôi, nhiệt huyết trong tim này chứa rồi
Quyết phen này sống chết mà thôi
Chế độ xưa, ta mau phá sạch tan tành
Toàn nô lệ vùng đứng lên đi
Nay mai, cuộc đời của toàn dân khác xưa
Bao nhiêu lợi quyền ắt qua tay mình
Đấu tranh này là trận cuối cùng
Kết đoàn lại, để ngày mai
L'Internationale
Sẽ là xã hội tương lai
* International Link:
http://www.hymn.ru/internationale/index-en.html

Lời chép từ bài hát ra
Vùng lên, hỡi các nô lệ ở thế gian
Vùng lên, hỡi ai cực khổ bần hàn
Sục sôi, nhiệt huyết trong tim này chứa rồi
Quyết phen này sống chết mà thôi
Chế độ xưa, ta mau phá sạch tan tành
Toàn nô lệ vùng đứng lên đi
Nay mai, cuộc đời của toàn dân khác xưa
Bao nhiêu lợi quyền ắt qua tay mình
Đấu tranh này là trận cuối cùng
Kết đoàn lại, để ngày mai
L'Internationale
Sẽ là xã hội tương lai
* International Link:
http://www.hymn.ru/internationale/index-en.html